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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조선 연말특집 <나눔의 기적> 12월 4일(수) 방영안내

2019.11.27

2019년을 마무리하며, 밀알복지재단과 TV조선이 함께한 연말특집 <나눔의 기적>이 방송됩니다. 

장애와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 곁을 지키고 있는 가족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다희와 그룹홈 가족)

 

다희는 “국내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의 무뇌수두증”이라는 의사의 말처럼 심각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 받았습니다. 길게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다희는 작은 몸으로 꿋꿋이 한 해를 버텨냈고, 그런 다희를 그룹홈 가족들은 사랑으로 지켜주었습니다. 한 맞아 다희와 그룹홈 가족들에게 소원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것일까요?


 

(환규에게 음식을 먹이는 할머니)


올해 열한살인 환규는 혼자 걸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환규가 스스로 걷기만 해도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일주일은 환규의 치료 스케줄로 빼곡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으로 환규에게 희망을 더해 주세요.



 

(강이와 가족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와 엄마, 그리고 강이. 강이네 다섯 식구는 모두 장애인입니다. 가족들의 장애와 생계의 어려움까지, 하루하루 막막한 날들입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사랑으로 자라고 있는 강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총 3회 방송을 통해 39명의 후원자분들이 장애와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정기후원(1,180,000원)에 동참해주셨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귀한 나눔은 방송에서 보신 아동들, 그리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장애 및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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