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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음원 수익금 2억원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2020.01.13

MBC <놀면 뭐하니?>, 음원 수익금 2억원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 12월 26일(목)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 기부금 전달
■ 유플래쉬 프로젝트 통해 발매된 <놀면 뭐해?>, <헷갈려> 등 5곡 음원 수익금 2억원 기부
■ 음악·예술인 꿈꾸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 꿈 지원에 사용
  

[사진1]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MBC 사회공헌실 강영은 국장, 방송인 유재석


[사진2]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달 26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놀면 뭐하니?>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재단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3]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달 26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놀면뭐하니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전달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4] 지난달 26일 협약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브릿지온 앙상블과 방송인 유재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26일(목) 서울 수서동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MBC 사회공헌실 강영은 국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특집으로, 유재석의 드럼연주를 기반으로 폴킴, 헤이즈, 자이언티, 크러쉬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5곡을 발매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음악인으로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줄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넘어 나눔까지 실천하며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진 분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미래의 음악가가 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 기부금을 전달받은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저소득가정 아동,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췄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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