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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치료 이후 삶까지 도와

2020.12.17

밀알은 특히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장애아동들이 이후 삶에 잘 적응하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커가는 ‘장애통합보육어린이집’과 장애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발달장애아 특수학교’,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그것이다. 그리고 장애체육선수 지원사업 ‘점프’, 발달장애인 미술교육 지원사업 ‘봄(Seeing&Spring)’,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 ‘브릿지온(Bridge On)’를 통해 장애인도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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