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인 작가 6인전 개최 ‘우리의 세계’ 202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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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인 작가 6인전 개최 ‘우리의 세계’
■ 장애인의 날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 ‘마롱197’ 갤러리에서 ‘우리의 세계’ 개최 ■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6인 참여 ■ 작가들 일상 담은 회화·조형 작품 30점 전시… 5월에는 유튜브로 온라인 전시 이어가 ■ 배우 지창욱, 홍보 영상 촬영과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기부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배우 지창욱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발달장애인 작가 6인전 ‘우리의 세계’ 전시를 개최한다.
‘우리의 세계’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6인(김성찬·김승현·오덕민·윤인성·박성호·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전시 종료 후인 5월부터는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이어간다.
한섬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명인 ‘우리의 세계’는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인성 작가는 “제가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하듯, 제 그림을 보는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전시 현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시는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마롱197’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배우 지창욱의 재능기부가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시 홍보 영상과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지창욱의 전시 홍보 영상은 18일(월)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오디오 가이드는 5월에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우리의 세계’ 온라인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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