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우 이지은 팬 연합, 저소득 문화소외계층 위해 영화 <브로커> 티켓 기부 202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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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은 팬 연합, 저소득 문화소외계층 위해 영화 <브로커> 티켓 기부
■ 배우 이지은 국내·해외 팬클럽, <브로커> 개봉 앞두고 밀알복지재단에 관람 티켓 400매 기부 ■ 저소득 취약계층 4백 명에게 전달돼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쓰일 예정 ■ 가까운 CGV에서 원하는 일정에 <브로커> 관람 가능
[사진2] 기부증서(왼쪽부터 아이유 서포트팀·IU union, 아이유 갤러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이지은의 국내·해외 팬클럽으로부터 영화 <브로커> 관람 티켓 400매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티켓을 기부한 <아이유 서포트팀>,
티켓은 팬들의 뜻에 따라 평소 문화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로커>의 개봉일인 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가까운 CGV에서 원하는 일정에 관람이 가능하다.
팬클럽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배우 이지은님의 따뜻한 마음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배우 이지은 님 덕분에 문화생활을 하기 어렵던 소외된 이웃들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티켓을 기부해주신 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밀알복지재단도 영화 <브로커>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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