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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난민 생존권 보장할 것” 60만 달러 규모 긴급구호 진행

2022.06.30

밀알복지재단이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60만 달러 규모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엔개발기구는 전쟁 장기화 시 우크라이나 국민의 90% 이상이 빈곤에 직면할 것이라 예측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위해 많은 인도주의 단체들이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으나, 난민들이 우크라이나와 인접국 각 지역에 흩어져 있어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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