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네패스 오창2공장/오창캠퍼스와 함께 4월 19일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19일 DIY 가구만들기에 참여한 35명의 임직원은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 충북 청주지역의 장애아동 가정 및 여성·모자복지시설에 전달하였습니다.

 

 

 DIY 가구 만들기에 참여한 임직원은 “전문 강사로부터 목공품 제작 교육을 받고 열심히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가구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게 공부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 지역 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플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리마켓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기증물품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 상품이 판매되었으며, 남은 기증물품 및 상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전주점에 재후원하고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 의료비로 지원되었습니다.

 

 

 플리마켓에 상품을 기증하고 판매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쓰일 것을 심사숙고하여 기증물품을 선별하고 또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참된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네패스는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횟수를 확대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네패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