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마스크와 '애타 마스크' 플러스하트 캠페인 협약식 진행
밀알복지재단과 유안마스크는 지난 5월 25일(금)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플러스하트 캠페인’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플러스하트 캠페인은 기업의 생산품이나 유통상품에 착한 이미지를 더하여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입니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원조 가면 디자이너 겸 스타일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유안 대표는 DIY 형태로 소비자가 가면을 직접 제작하는 ‘유안마스크’를 출범시켰고 백호와 태극기를 이용한 ‘애국타이거 마스크’를 디자인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즐거운 응원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애국타이거 마스크는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의 ‘애타(愛他) 마스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이번 플러스하트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응원도구가 아닌 나눔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타 마스크’는 유안마스크의 온라인 페이지(www.uanmask.com)를 통해 1+1 이벤트와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마스크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됩니다. 본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장애아동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유안마스크 실제 사용모습]
“타인을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애타 마스크’가 실제로 누군가를 돕는 것에 사용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안마스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안마스크 김유안 대표
“단순한 영리목적이 아닌, 누군가를 돕기 위한 마음으로 ‘플러스하트 캠페인’에 함께해준 유안마스크에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실천해나갈 유안마스크의 미래를 기대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애타 마스크’와 함께 우리나라의 즐거운 응원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나눔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밀알복지재단 국내사업부 장량 부장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안마스크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천해갈 예정입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유안마스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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