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성민병원과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진행
지난 6월 1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성민병원은 인천지역의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지부와 성민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월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그 일환으로 이번 바자회를 계획하였습니다. 성민병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신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함께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나눔 동참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바자회 활동에 적극 도움을 주신 성민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인천지부 황대벽 지부장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인천지부와 성민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나눔활동을 점차적으로 확장시켜나갈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성민병원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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