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통해 온라인 학습이 진행되고 있지만, IT기기가 없어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세계적인 바이오제약회사인 한국BMS제약에서 지난 4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소중한 기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45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PC, 노트북, 태블릿PC 등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IT기기를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기부 뿐만 아니라, 지원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손세정와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이 자칫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소외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BMS제약의 김진영 대표 

이번 한국BMS제약의 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참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BMS제약의 소중한 손길에 짐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밀알복지재단에서는 BMS제약의 따뜻한 나눔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