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대구·경북에 희망을! 의료진 및 돌봄 공백 노출 아동 생필품 키트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를 응원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에서 따뜻한 참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해 3월부터 약 한달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인 14억 4천만원을 달성하였고, 모금된 금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의사회와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의 추천을 받아서 의료진 2,000명과 취약계층 아동 13,000명에게 생필품 키트, 식수 등 순차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의료진에게는 건강과 진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용글러브, 홍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컵밥, 비타민 등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키트를 구성하여 선물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고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대구·경북지역에 지원되어졌습니다.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의 의료진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확인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 우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속에서 힘을 합친다면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해주신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깊이 새겨, 저희 밀알복지재단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