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영풍문고와 함께 시청각장애아동 도서지원 캠페인 전개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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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영풍문고와 함께 시청각장애아동 도서지원 캠페인 전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와 사회공헌 협력을 체결하고 31일(화) 시청각장애아동 도서지원 캠페인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되었지만, 위대한 업적을 남긴 헬렌켈러와 같은 위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아동에게 책을 선물하여, 독서를 시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습니다. IFC몰을 포함한 영풍문고 수도권 중심 중대형 10 개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과 배너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련된 기금은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촉각 도서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는 영풍문고는 43 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책 판매 뿐 아니라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진행하는 등 문화 허브 기업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아동의 교육비 마련에 도움이 되고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효과도 있어 뜻깊습니다. 시청각장애인이 독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영풍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밀알복지재단 임직원 시각장애아동이 겪는 정보의 불균형은 교육의 불평등, 소득의 불평등, 빈곤의 대물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시청각 도서지원 캠페인과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시청각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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