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밀알복지재단, 암환자 치료환경 지원사업 ‘리커버2기’ 진행 

한국BMS제약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암환자 치료과정 지원사업 '리커버(RECOVER)' 2기를 올해도 진행 합니다. 본 사업은 암환자의 회복을 응원하는 지원사업입니다. '리커버(RECOVER)'  2기 지원사업은 치료병원과 다른 거주지에 살고 있어서 교통비, 숙박비 등 추가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암환자에게 1인 130만원 한도 내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폐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하고 김해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치료를 받기위해 주 1~2회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벌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아끼고 아껴 고속버스를 타고, 그마저도 빠듯하여 보험을 해지하여 교통비를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커버 사업에 선정된 이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BMS제약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리커버 1기 대상자 김형국 (가명) -

한국BMS제약의 사회공헌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임직원의 봉사활동팀인 H2O(Heart and Hands as One)에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하며 운영하는 것입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청년 암환자의 자립을 응원하는 ‘리부트(REBOOT) 사업’을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어서 암환자 치료환경 개선사업인 '리커버(RECOVE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 뿐만 아니라 ‘부캐’인 봉사활동에도 진심인 BMS제약 임직원분들!
꾸준하게 마음을 다해 소외계층을 지원하시는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