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진행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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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과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은 2017년 5월부터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지난 19년 3월 첫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약자(장애인)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 소외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기빙 플러스> 매장 설치 등을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04월 16일~18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 아동 긴급 지원을 위한 장애인의 날 캠페인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 관할 역사 중 봉은사역, 종합운동장 역, 석촌역, 올림픽공원 역 4개의 역사에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수행하여 장애 아동들에 대한 많은 도움과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봉은사역에서는 장애 아동 긴급 지원을 위한 ‘기빙 플러스 나눔 바자회’도 함께 진행하였는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 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이날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과 기빙 플러스 나눔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은 220,000,000원이며, 장애아동 긴급지원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장애인의 날 캠페인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무관심 속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 시키고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은 교통약자(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9호선 운영 부문 주요 지하철 역사 등에 마련된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부스를 통해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연중 상시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은 캠페인 부스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교통약자와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약자와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준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합니다" -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 주진중 부문장 - 지금 이 순간에도 비용 부담으로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망설이며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장애 아동들이 많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제때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