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나눔재단, 임직원 봉사부터 1억 원 상당 기부까지 '따뜻한 연대' 실천 202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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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나눔재단, 임직원 봉사부터 1억 원 상당 기부까지 '따뜻한 연대' 실천 ![]() 지난 4월 15일, 솔브레인나눔재단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함께 구호 봉사활동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재난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직접 온정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으로 시간으로 기억되었습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솔브레인 임직원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손을 맞잡고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데 한마음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현장에는 이불 1,782점과 담요 203점 등 약 7천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임직원들은 이를 직접 분류하고 포장해 배분하며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한 박스 한 박스 정성껏 전달하는 손길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선 진심 어린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더불어 솔브레인나눔재단은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총 1억 원 규모의 나눔을 완성했습니다.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솔브레인나눔재단 신용현 사무국장 - 솔브레인나눔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무려 8년째 다양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키트 ‘솔박스’ 지원 사업이 있으며, 이외에도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함께 웃고 함께 걷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발걸음이자, 나눔의 본질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솔브레인나눔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웃고 함께 걷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발걸음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