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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린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어요!

아주 특별한 인연, 꼭 닮은 그림 한장이 담긴 후원자님의 편지 한 통으로 오피로에게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서로의 존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특별한 경험, 밀알복지재단 해외아동후원에서 가능합니다.


너를 보면 우리 아들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 한국의 천충일 후원자님이 우간다의 오피로 아이작에게 보낸 편지.


너와 나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네가 잘 자라는 것을 보니 기뻐. 네가 꿈을 이루면서 가족을 돕고 우간다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 천충일 후원자가 오피로를 그린 초상화


후원자님이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후원아동 오피로가 천충일 후원자님에게 보낸 편지


후원자님이 그려주신 그림은 저와 꼭 닮았어요. 절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이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후원자님을 위해매일 기도합니다.


후원아동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이 되어 후원아동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제작. 홍보실 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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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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