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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빙플러스–인스파이어 폐린넨 업사이클링해 벤치로 만든다 - 자원순환 문화 확산 위한 ESG 업무협약 체결 -

2025.08.21

기빙플러스?인스파이어 폐린넨 업사이클링해 벤치로 만든다

- 자원순환 문화 확산 위한 ESG 업무협약 체결 -


■ 기빙플러스-인스파이어 ESG 업무협약 체결… 폐린넨 업사이클링 벤치 제작… 인천 초등학교에 기부

■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병행으로 환경 인식 제고 및 실천 기회 제공

 


ESG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빙플러스와 인스파이어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는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대표이사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 8 5() ESG 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에서 발생한 폐린넨을 친환경 업사이클링 벤치로 재가공해, 인천 지역 내 초등학교 3(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포함)에 기부하기로 했다. 단순한 폐기물 감축을 넘어 지역사회 기부 및 환경 교육까지 연계한 ESG 공동 프로젝트로서 의미를 더한다.

 

제작된 업사이클링 벤치는 지역 아동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휴게공간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기부 대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업사이클링 강사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병뚜껑 등 생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보며 환경 문제를 몸소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텔 및 리조트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휴자원을 ESG 관점에서 선순환시키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기부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스파이어 첸 시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인천지역의 ESG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는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과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반 ESG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는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한 의류업체, 서울시와 함께에코체인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섬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3곳에 기부 및 설치한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반의 ESG 실천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매장 수익을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고용 및 자립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인스파이어가 기빙플러스와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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