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엄마, 이제 하고 싶은 거 해” 자폐 소년의 기적같은 첫 문장 202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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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제1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장애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은 중증 자폐를 가진 박주환 군(15)의 수필 ‘숫자 2의 기적’으로, 숫자를 통해 세상과 처음 소통한 순간부터 글쓰기로 성장한 과정을 담았다. 일상 부문 대상은 희귀질환으로 누워 있는 동생을 통해 ‘존재 자체의 가치’를 깨달은 김현지 씨(25)의 ‘내 동생의 쓸모’, 고용 부문 대상은 장애를 교육의 도구로 삼아 특수교사가 된 박항승 씨(38)의 이야기 ‘장애가 있는, 그래서 더 가까운 특수교사입니다’가 선정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