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소셜커머스 씨데이(Cday)와 공동구매도 하고, 기부도 하는 협약식 진행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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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소셜커머스 씨데이(Cday)와 공동구매도 하고, 기부도 하는 협약식 진행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 이사장 홍정길)과 소셜커머스회사 씨데이(www.cday.co.kr, 대표 고해준)가 2011년 2월 28일(금) 10시 강남구직업재활센터 1층 교육실에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회사 씨데이(Cday)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장애아동방문물리치료사업인 ‘소원을 품은 아이들’을 위해 매달 실매출의 1%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소원을 품은 아이들’사업에 쓰인다. ‘소원을 품은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지 못해 근육이 경직되고 이동이 힘들어 이동진료가 어려운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찾아가 물리치료를 해주는 사업이다. 밀알복지재단은 1979년부터 30년간 국내외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국내 최대의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직업재활, 그룹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사회복지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움직임이 어려워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는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물리치료사의 방문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중증장애인 약 553,541명 중 3.9%인 21,588명이 이러한 중증장애를 가진 아동이다. 이러한 중증장애아동들이 꾸준한 물리치료를 받으면 굳어가는 근육의 유연성과 움직임의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그동안 움직이지 못하던 몸의 일부의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중증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치료받지 못하고 집에서 누워 생활한다는 것을 알게 된 씨데이(Cday)의 고해준대표는 “중증장애아동의 물리치료를 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원을 품은 아이들’의 뜻깊은 사업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밀알복지재단의 이러한 사업을 알고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소원을 품은 아이들’과 관련된 자원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 밀알복지재단 홍보 담당 김미란 (070-8708-1234)
☞ 후원 문의전화 : ☎ 02-3411-4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