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점, 서울 지역내 20번째 매장으로 개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하고 자연순환 돕는다 2025.09.04 |
---|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점, 서울
지역내 20번째 매장으로 개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하고
자연순환 돕는다 ■ 기빙플러스 26호점인 구로구청점, 9월 2일 서울시 구로구에 오픈 ■ 기업으로부터 재고, 이월상품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자원순환과 고용취약계층 자립
돕는 친환경 나눔스토어 ■ 락앤락·애경산업 등 10개 기업,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점 오픈 축하하여 물품 기부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구로구청점은 기빙플러스 26호 매장이자, 왕십리점에 이어 서울 지역에 오픈한 20번째 매장이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53에 위치한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점은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의류·잡화·식료품·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시니어와 장애인 등을 직원으로 고용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매장이다. 판매 상품 대부분은 재고·이월 제품으로, 기빙플러스에서 제품 구매 시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구로구청점 오픈을 위해 락앤락, 애경산업, 롯데웰푸드, 에스더포뮬러, 창의씨앤알, 에스테틱하우스, 윙크핑크, 인텐더, 놋향, 라이클
등 총 10개 기업이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이들
기업이 기부한 제품은 기빙플러스 구로구청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서울시 내 20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의 영향력을
더욱 확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구로구청점을 비롯한
기빙플러스 매장이 단순한 상점이 아닌, 시민과 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지켜가는 공동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1,600여 개 기업과 협업해
연간 수천 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기빙플러스는 '대체할 지구는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No Planet B'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기업의 자원순환 기부 및
ESG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빙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670-211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