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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진태현-박시은 부부,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동참

2015.12.15

진태현-박시은 부부,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동참

“도움 필요한 아동에게 특별한 인연이 되어주세요”

○ 진태현-박시은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동참해
○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참여 시 환아 또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결연 맺고 의료비, 생활비 지원하여 도움줘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15일 오픈한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http://children.miral.org)에 동참했다. 

지난 7월, 신혼여행을 제주도 봉사활동으로 대신하는 등 나눔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밀알복지재단에서 국내아동들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부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성장하며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참여한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은 치료가 필요한 환아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결연을 맺는 캠페인으로, 결연을 맺은 후원자는 매 월 5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밀알복지재단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온라인 사이트(http://children.miral.org)에서 신청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 전까지 신청한 후원자 전원에게는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장애아동의 작품이 담긴 컬러링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우리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특별한 인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캠페인의 슬로건인 ‘바라보다, 이어지다, 함께하다’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결연을 맺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적과 희망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4년 박시은이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데 이어 2015년 진태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부부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후원문의 및 신청 : http://children.miral.org / 1899-4774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참여한 진태현-박시은 밀알복지재단 부부홍보대사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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