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view 테이블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2025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 시즌3’ 진행

2025.11.06

밀알복지재단-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2025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 시즌3’ 진행


■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 어르신들의 외출 돕는 시니어 돌봄 봉사활동

■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일대일 동행 나들이… 올해 미용·메이크업 서비스까지 더해 정서적 지원 강화

■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320명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

 

밀알복지재단-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 시즌3’ 성료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시니어 돌봄 봉사활동인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 시즌3’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시니어 정서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데이’는 메트라이프그룹의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VWP(Volunteering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매년 3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보험재무설계사(FSR)가 어르신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나들이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서울, 부산, 전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6회 진행됐으며, 32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나들이 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사회 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모델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사업을 총괄하고, 비영리기관 밀알복지재단이 전국 14개 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모집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소셜벤처기업 ‘스프링어게인’과 ‘포페런츠’가 담당했다. 올해 도입된 이미용 서비스는 ‘스프링어게인’을 통해 지역 내 경력보유 여성 뷰티전문가 80여 명이 참여하며,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더했다. 두 회사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인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의 참여기업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외출하시며 활력을 되찾고, 봉사자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특별히 이번에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에 한층 더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op

후원전용계좌안내

닫기

뉴스레터 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