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 ‘핸즈온’ 201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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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 ‘핸즈온’
○ 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조립 봉사활동 ‘핸즈온’ 청소년 봉사자 모집 ○ ‘핸즈온’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보내져 ○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2시간 봉사시간 인증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핸즈온’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까지 인증 받을 수 있다. 핸즈온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라이팅칠드런 홈페이지(lighting.miral.org)에서 태양광 랜턴 키트를 신청해 조립한 후 편지를 써서 밀알복지재단으로 보내면 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남녀노소 손쉽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완성된 태양광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아프리카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전달되게 된다.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황대벽 부장은 “자신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이 아프리카의 아동에게 실제 전달되는 만큼,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청소년들이라면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며 “10명 이상의 단체 신청 시, 희망자에 한해 밀알복지재단의 강사가 직접 단체 수업 진행도 가능하니 많은 단체 및 청소년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15개국 2만 9천여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한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이 ‘핸즈온’ 에 참여할 청소년 봉사자들을 모집한다 작성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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