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 초대전 「설렘」 개관식 201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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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 초대전 「설렘」 개관식
○ 밀알복지재단-전주교육지원청, 7일 오후 미술에 천재적 재능 지닌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17人 초대전 「설렘」 개관식 진행 ○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 전주교육지원청 최진봉 교육장 참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진봉)이 7일 전북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미술에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 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人 초대전 「설렘」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과 전주교육지원청 최진봉 교육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발달장애청소년 김지우, 전민재, 조현준 작가가 참석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은 “우리 교육자들이 해야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발굴하는 일”이라며 “오늘 이 전시회가 척박한 이 세상에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오늘 전시를 찾는 분들이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의미있는 전시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전주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한 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人 초대전 「설렘」은 9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작품 감상하고 있는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전주교육지원청 최진봉 교육장,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
7일 오후 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 초대전 설렘 개관식이 진행됐다. 작성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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