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돕는 ‘콩자반 플리마켓’ 개최 201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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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돕는 ‘콩자반 플리마켓’ 개최
○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돕는 ‘콩자반 플리마켓’, 9월 3일(토)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려
○ 판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으로 기부되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돕는 데 쓰일 예정 ○ 개그맨 정종철, 가수 겸 DJ 춘자, 前 축구 국가대표 김형범 등 스타들 셀러로 참석… 애장품 판매하는 이벤트 진행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콩자반 플리마켓’이 오는 9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구 프리마호텔 1층 에머랄드홀에서 개최된다. 콩자반 플리마켓에서는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58개 셀러들의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개그맨 정종철과 김경진, 가수 겸 DJ 춘자, 가수 성은, 배우 한수린, 전 축구 국가대표 김형범,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장수영 등의 스타들도 셀러로 참여해 물품 판매와 더불어 자신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콩자반 플리마켓 관계자는 “생활 속 기부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플리마켓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기획하고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경우 지속되는 의료비 지출이 부담스러워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사례가 많다”며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아동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콩자반 플리마켓에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플로잇, 차니하우스, 춘스테이션이 공동주최한 콩자반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