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밀알복지재단-한국잡월드,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 성료 2016.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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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한국잡월드,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 성료
○ 밀알복지재단, 한국잡월드와 함께 진행한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 성료 ○ 체험교실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 랜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전달될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잡월드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잡월드를 찾은 550여명의 어린이들이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에 참여했으며, 총 555개의 태양광 랜턴이 만들어졌다. 어린이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전력시설이 없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오지의 주민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은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에게도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국잡월드와 함께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는 태양광 랜턴 체험 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체험행사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저녁에는 태양광 랜턴을 목에 걸고 서울대공원을 거니는 ‘은하수길 야간 걷기 대회’가 개최된다. “태양광 랜턴 만들었어요” 태양광 랜턴 조립 방법 배우는 어린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