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일여행 떠난다 2011.09.19 |
||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일여행 떠난다
해외사업장 방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에서 국내의 장애인 사업장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다.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사업장투어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나도 밀알이다 2기’는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9월 21일(수) 장애인복지현장을 투어 할 예정이다. ‘나도 밀알이다’ 장애인복지편은 장애인들과 일일여행을 한다는 자유스럽고 편안한 소재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 강남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기관을 탐방하고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할 예정이다. 일일여행 코스는 강남구직업재활센터, 굿윌밀알스토어, 밀알학교, 해마을주간보호센터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상임이사는 “국내사업장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식개선이 확장되어 대중들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1979년부터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아동복지를 위해 49개의 국내사업장, 6개의 해외사업장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