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에게 블루베리 원액 지원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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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에게 블루베리 원액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는 9월 27일 국내 최대 허브용품 생산 전문기업인 ㈜허브패밀리(대표 이용우)와 함께 물품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된 물품은 2억 7천여 만원 상당의 야생 블루베리 원액으로 야생 블루베리는 재배종에 비해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무려 5배(복분자의20배, 포도의60배)나 높아 시력 개선 및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증된 야생 블루베리 원액은 다가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특히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영양섭취의 기회가 될 것이다. ㈜허브패밀리의 이용우대표는 “앞으로도 자사 생산 물품기증 외에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부터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아동복지를 위해 44개의 국내사업장, 6개의 해외사업장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