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소셜네트워크 ‘맘스다이어리’ 밀알복지재단과 해외 빈곤아동을 위한 캠페인 진행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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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소셜네트워크 ‘맘스다이어리’ 밀알복지재단과 해외 빈곤아동을 위한 캠페인 진행
엄마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교·육아일기를 무료출판 해주는 맘스다이어리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동아프리카의 빈곤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맘스다이어리는 “엄마의 행복으로, 세상을 행복하게”라는 모토로 태교·육아일기 무료출판 서비스와 엄마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맘스다이어리 측은 42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엄마의 행복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세계 빈곤국가인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맘스다이어리는 아프리카 빈곤아동에 대한 소개와 구체적인 내용을 9월 30일부터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2주 동안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외 빈곤아동과 1:1결연을 맺을 수 있게 된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맘스다이어리의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맘스다이어리는 지난 9월 중순 회원들에게 동아프리카 긴급구호에 대한 나눔메일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 메일을 통해 기근이 심해 먹을 것이 없어 하루에 나무뿌리 하나를 먹고 사는 동아프리카 아동들의 어려움과 후원 방법안내가 이루어진 적이 있다. 맘스다이어리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주목도가 높은 공간에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긴급구호 배너를 삽입하여 행복을 만들어간 엄마들이 해외의 빈곤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며 “간단한 클릭만으로 아프리카 빈곤 아동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에 설립되어 국내 44개 산하시설과 해외 5개 지역에서 지역개발사업, 빈곤아동, 장애인을 위한 교육, 보호, 의료, 권리옹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