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발달장애인 창작지원 그룹홈 ‘샘물밀알의집’ 입주작가 모집 201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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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창작지원 그룹홈 ‘샘물밀알의집’ 입주작가 모집
Ο 밀알복지재단, 자립생활을 준비하며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샘물밀알의집’ 입주작가 모집 Ο 모집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개별 면접을 통해 입소 결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에서 발달장애인의 창작지원을 위한 그룹홈 ‘샘물밀알의집’ 입주작가를 상시 모집한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건립된 ‘샘물밀알의집’은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이 거주하면서 자립생활을 준비하고, 미술적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그룹홈이다. 이곳에 입주하게 되는 작가는 개인의 역량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 미술교육뿐만 아니라 사회기술훈련 등의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입주작가는 3개월간의 입소적응기간을 가지며, 이후 선택에 따라 입소 기간이 정해진다. 입주 작가가 될 경우 작업공간과 미술교육, 자립생활교육, 사회재활훈련, 전시회 및 아트 페어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이 전문 직업을 가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입소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 개별연락을 통해 입주가 결정된다. (문의 070-7462-9064) 작성 : 홍보팀 김미란 대리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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