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은평 지역 독거 노인에 겨울 난방비 및 생필품 전달 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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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지역 독거 노인에 겨울 난방비 및 생필품 전달
- 영화 <죽여주는 여자> 다음 스토리펀딩 및 CJ CGV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난방비, 생필품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29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CJ CGV와 함께 '독거 노인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CJ CGV는 밀알복지재단에 영화 <죽여주는 여자>(제공:영화진흥위원회,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다음 스토리펀딩 기부금을 인근 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난방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40명의 CJ CGV 임직원들이 독거 노인 가정을 각각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보온시트 부착을 돕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담당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우리 사회 노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영화로 본 영화를 통해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생필품과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이러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는 CJ CGV와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 객석나눔을 진행하여 평소 문화 생활이 어려운 독거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CJ CGV 임직원들이 독거노인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김미란 대리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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