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밀알복지재단, 롯데아울렛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2016.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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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롯데아울렛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Ο 12월 10일까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Ο 체험교실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함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함께하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12월 10일(토)까지 진행되었으며, 태양광랜턴 꾸미기, 희망편기 쓰기, 나눔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관계자는 “라이팅칠드런 나눔교육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교육이 될 뿐만 아니라,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며 에너지 빈곤 국가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은 “이번 나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가정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해외 에너지빈곤국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lighting.miral.org)의 일환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김미란 대리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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