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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수력원자력,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로 위기가정 지원

2017.02.27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지난 22일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5,000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과 연계된 복지사업이다.
경주시는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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