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스마트폰 광고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2011.11.29 |
|
---|---|
국내최초 스마트폰 광고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LH(한국토지주택공사, www.lh.or.kr)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함께 국내최초로 스마트폰 광고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현재까지 스마트폰 앱을 통한 기부방식은 모바일결제를 통하여 사용자가 후원하는 방법이었으나 LH에서는 애플리케이션에 삽입된 광고를 1회 클릭 당 100원씩 적립하여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획기적인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최초로 광고배너를 연계하여 기부앱을 출시한 LH공사는 LGU+(엘지유플러스, 이상철부회장, www.lguplus.co.kr)와 공동으로 위와 같이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LH 분양정보’ 앱에 삽입된 U+AD광고창에서 발생되는 광고수익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구조이다. LH에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LH에서 공급하는 분양 APT, 상가, 토지 등의 분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LH 분양정보’를 선보였으며, 일주일 동안의 광고클릭률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광고배너 평균 CTR(Click Through Ratio, 배너노출수당 클릭수)보다 2배이상 높아 분양정보도 검색하면서 기부도 쉽게 할 수 있어 ‘착한앱’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 이희성 사회복지사는 “스마트폰 광고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는 LH에서 실시하는 것이 국내최초로,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명 시대에 걸맞게 진화된 방식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LH 분양정보’ 스마트폰 앱은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44개 시설과 해외 7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