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우 장신영♥강경준,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동참 20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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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강경준,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동참
◎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 밀알복지재단의 ‘지금·우리·함께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재능기부 참여 ◎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중단 위기에 놓인 장애아동에게 결연후원으로 의료비 지원하는 캠페인 ◎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또는 캠페인 사이트(children.miral.org)를 통해 참여 가능 사진1. ‘지금·우리·함께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재능기부 참여한 장신영-강경준 커플 ‘지금·우리·함께 국내아동결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처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캠페인 영상 촬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과거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스키캠프에 다녀오고 장애인시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전부터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어릴 적 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년시절 꿈을 갖게 된 계기와 꿈을 이루기까지 도와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후원자들의 도움을 통해 국가대표 탁구선수를 꿈꾸게 된 장애아동 승준이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후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로 인해 꿈이 좌절될 수 있는 아이들의 상황에 깊은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강경준은 “결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꿈을 갖게 된 승준이를 보니, 제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도와주셨던 주변의 많은 분들이 떠오른다”며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운동치료를 통해 건강해지고 꿈까지 갖게 된 승준이의 모습을 보며 이런 나눔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더 많은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 승준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참여한 ‘지금·우리·함께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은 12월 15일부터 상시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또는 ‘지금·우리·함께 국내아동결연’ 온라인 사이트(http://children.miral.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된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G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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