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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수영로교회, 밀알복지재단에 1억원 기부

2018.02.13

부산 수영로교회, 밀알복지재단에 1억원 기부


◎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인 ‘착한 헌금’ 1억원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로 사용
◎ 부산 수영로교회, 매년 연말연초 특별새벽기도회 통해 기부활동

    
사진1,2 특별새벽기도회에 모인 수영로교회 성도들


부산 수영로교회(목사 이규현) 성도들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1억원을 기부했다.

수영로교회는 12월 18일부터 1월 12일까지 ‘이기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연말연초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 2만여명은 이 기간 동안 모아진 헌금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단해버리고 마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모아진 헌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의료비를 전달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 유권신 실장은 “수영로교회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있어서 세상의 희망을 주는 것 같다”며 “수영로교회의 착한 헌금이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로교회는 매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때마다 모이는 헌금을 ‘착한 헌금’이라 부르며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오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G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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