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금액의 50%를 기부하는 소셜커머스 등장 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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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금액의 50%를 기부하는 소셜커머스 등장 - 네모네(주)와 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력캠페인 진행 -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벤처 사회적기업 네모네(주)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모네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소셜커머스를 통한 물건구입과 동시에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게 하는 ‘기부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시 자신이 할인받게 되는 금액의 절반에 해당되는 금액을 추가로 적립 받아 기부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착한기부 소셜커머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된 네모네의 소셜커머스 방식은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시중판매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동시에 기부로 인한 만족감’ 까지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부한 포인트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국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게 된다. 네모네(주)의 임재봉대표(27세)는 “임직원 모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마인드로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기부사업에 젊음을 걸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NGO,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삼각형 연계구조로서 기업에게는 사회공헌활동의 기회제공을, NGO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확대를, 사회적기업은 이윤의 사회적환원의 목표를 적절히 융합할 수 있는 선진 기부문화의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모네(주)는 2011년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1년 동안 기부사업을 준비해온 청년 벤처기업이다.
보도기사 및 취재 문의 : 밀알복지재단 김미란간사 070-8708-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