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cm작은 거인, 김해영 본부장 오늘 케냐 출국 201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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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cm 작은 거인, 김해영 본부장 오늘 케냐 출국 밀알복지재단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사업 교두보 마련 기대 밀알복지재단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이 10월 16일 (화),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권역본부 설립을 위해 케냐로 출국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희망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김해영 본부장을 임명해 준비해 왔다. 밀알복지재단은 현재 아프리카 5개국 6개 해외 사업장에서 빈곤아동 교육 및 보호, 보건의료, 권리옹호, 장애인복지,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년 내에 50여국으로까지 해외사업장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외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권역본부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밀알복지재단 희망사업본부는 2014년 7월까지 - 아프리카권역 밀알복지재단 현지법인 설립, 사무실 개설 및 케냐 현지 사업 개발 USAID 및 UN 등 국제기관와의 교류확장 및 네트워크 개발 을 주 사업으로 진행한다. 김해영 본부장은 2008년도 나약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BSW)을 마치고 2010년 컬럼비아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MSW)를 마쳤다. 1990-2003년까지 보츠와나 선교사 재직중 보츠와나의 Stump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SVTI) 의 교장으로 10년을 섬겼다. 1985년 세계장애인 기능올림픽에서 기계편물분야 금메달을 받았으며 철탑산업훈장(1985)과 국민훈장목련장(2012)을 대한민국정부로부터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