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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외 16건] 유선부터 한채아까지 '훈훈한 선행'...바자회 기금으로 1600만원 기부

2018.05.18

 
배우 유선, 이태란, 한채아, 박시은 등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녀에게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2일 두 번째 브릿지바자회 결과보고 드립니다”라며 “8명의 셀럽과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기부 쇼핑에 동참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바자회가 끝난 뒤에도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기부금을 보내주신 분들이 함께 만든 기부금액입니다”라며 1600만원 가량의 기부금 전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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