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천원, 이제 임산부들이 움직인다 201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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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천원, 이제 임산부들이 움직인다 - 대우일렉과 임부복 1위 쇼핑몰 맘누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나눔태교 펼친다 -
임산부들의 나눔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임신부들이 태교에 힘쓰고 뱃속의 아기 건강만을 생각해왔다면 최근에는 내 아이와 나의 행복을 위해 나눔까지 펼치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의 만들어진 신조어가 바로 “나눔태교”이다. 나눔태교는 엄마 또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으로 천원부터 후원할 수 있는 간편한 나눔으로 진행된다. 이런 엄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표적인 곳이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대표 정은영, www.momnuri.com)다. 맘누리와 대우일렉 그리고 밀알복지재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알리고자 12월 13일부터 맘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와 내 아이만을 생각하지 않고 국내외 빈곤 아동들이 모두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된 임산부들에게는 나눔태교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후원선물까지 얻어갈 수 있게 된다. 천 원의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회원들에게는 대우일렉이 지원하는 청소기, 전자레인지, 홈베이킹 오븐 및 맘누리의 인기상품, 휴롬원액기 등을 추첨을 통해 후원선물로 제공되는 것. 나눔이벤트는 12월 13일부터 1월 말까지 총 6주에 걸쳐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눔태교의 에누리 후원선물을 제공하는 대우일렉 관계자는 “상품을 통해 단순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시작하게 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뜻으로 사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맘누리 정은영 대표는 “우리 엄마들이 사랑하는 아가와 함께 나눔태교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천 원이면 아프리카에서는 6명의 아이들이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곳에서의 현실은 몇 백원이 없어 한 끼를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기에 우리 엄마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계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손을 내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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