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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 진행

2018.08.01

밀알복지재단,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 진행

 

◎ 8월 1일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 진행

◎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 기증 참여는 1670-9125 또는 <굿윌이 필요할 때> 홈페이지(time-miralgoodwill.org)를 통해 가능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근무하는 권민재(30세, 지적장애2급·다운증후군)씨가 매장에서 의류를 정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8월 1일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을 진행한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송파구 마천동에 문을 연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밀알도봉점, 밀알전주점, 밀알구리점까지 총 4개의 굿윌스토어를 운영중이다.

 

오는 9월에는 대전 대덕구에 5호점인 밀알대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대전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기증 참여는 1670-9125 또는 <굿윌이 필요할 때> 홈페이지(time-miralgoodwill.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까운 굿윌스토어 기증센터나 기증함을 통한 물품 기증이 가능하며, 3박스 이상 기증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정하여 직원이 직접 찾아가 수거하는 방문수거도 진행한다. 기증품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재사용 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기증이 가능하다.

 

※굿윌(GoodWill)은 1902년 미국 보스톤에서 에드가 헬름즈(Edgar J.Helms)라는 감리교 목사에 의해 시작된 사업이다. 처음엔 의류나 가구 등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어려운 시민들과 이민자들에게 나누어주었지만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자선이 아니라 일자리라는 것을 알고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철학으로 삼아 굿윌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굿윌은 미국 내 수천 개의 굿윌 사업장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근로자도 수십만 명에 이르는 대형 비영리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장애인직업재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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