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위해 일하는 회사가 더 나은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다양한 직원복지, 적정한 업무시간 등 직원과 회사측의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새로운 방법의 의미창출을 위해 (주)매스티지KR은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보았다.

밀알복지재단(대표 홍정길, www.miral.org)과 (주)매스티지KR(회장 김옥배, www.masstg.com/joy)가 지난 3월 5일(화) 사회공헌 제휴협약식을 진행했다.

(주)매스티지KR은 마케팅홍보 대행사로 지역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매스티지KR의 마케팅홍보 방법은 ‘가격은 대중적이면서 품질은 명품수준인 물건을 판매하는 매스티지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매스티지’는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의미로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이다.

(주)매스티지KR은 일을 하는 더 큰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함께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스티지 맴버십 업체들과 함께 소액기부에 동참하여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밀알복지재단의 굿스토어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장애인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매스티지KR 관계자는 “올 7월까지 13만개의 맴버십 업체를 모집하여 굿스토어캠페인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의 굿스토어캠페인은 착한가게들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이다.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모든 프랜차이즈, 소상공인 매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기부참여 또는 매장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모금함, 기부단말기 설치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주)매스티지KR 김옥배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기에 이렇게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기사문의 : 070-8708-1234, miran@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