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부부,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201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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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부부,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수년간 펼쳐온 나눔활동 인정받아 수상 - 장애아동 치료비 기금마련 행사 개최, 각종 재능기부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나눔문화 확산 기여해와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10일(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 수년간 펼쳐온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혼여행을 제주도 보육원으로 떠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꾸준한 선행으로 연예계 ‘모범부부’로 불린다. 이들은 결혼 이전부터 각자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등 다방면으로 나눔문화 확산해 기여해왔다. 결혼 이후에는 ‘브릿지라이딩’, ‘브릿지바자회’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박시은-진태현 홍보대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한결같은 관심과 나눔 행보를 보이며 많은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저변확대에 기여해 준 박시은-진태현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서울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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