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밀알복지재단에 쌀 200kg 기부
■ 팬들이 결혼 축하하며 보낸 쌀 화환 200kg,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기부된 쌀은 10일(수)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시설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전달 ■ 이필모, 2011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후 아프리카 봉사활동, 장애인 걷기대회 자원봉사자 등 꾸준히 나눔활동 실천해와
<사진 1> 2011년 마다가스카르 봉사활동 당시 이필모
<사진 2> 2015년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모습
배우 이필모가 밀알복지재단에 쌀 20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이필모의 다음 팬카페 회원들이 이필모의 결혼을 축하하며 보낸 쌀 화환이다.
쌀 화환을 받은 이필모는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밀알복지재단에 연락해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 쌀은 10일(수)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전달됐다.
이필모는 "팬들의 축하가 담긴 쌀 화환을 뜻깊은 곳에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된 쌀이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필모 홍보대사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귀한 쌀은 이필모씨와 팬들의 뜻을 담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모는 2011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후 아프리카 봉사활동, 장애인 걷기대회 자원봉사자 활동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는 '2015 서울시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