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한국BMS제약, 청년 암 생존자 자립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대상자 모집 2019.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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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한국BMS제약, 청년 암 생존자 자립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대상자 모집 ■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상자 모집… 암 완치 판정받은 19~39세 청년 10명 선정해 자립지원 프로그램 제공 ■ 리부트(Reboot), 암 투병으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 2018년부터 진행, 지원받은 청년들 독립출판물 제작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데뷔하기도 밀알복지재단-한국BMS제약의 청년 암 생존자 자립지원 캠페인 ‘리부트(Reboot)’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BMS제약이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청년 암 생존자의 자립을 돕는 ‘리부트(Reboot, 이하 리부트)’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리부트는 암 투병으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을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로, 청년 암 생존자들의 빠른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교육과 취·창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부트의 운영기금은 한국BMS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1:1매칭그랜트 형태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암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만 19~39세 청년이다. 지원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후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1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2019년 9월부터 1년 간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 1인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정서지원을 위해 가족여행 등도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청년 암 생존자들은 길고 힘든 치료와 사회적 편견으로 교육의 기회나 일자리 등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암 생존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한국BMS제약과 리부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전년도의 경우 지원대상자들이 자격증 취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데뷔,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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