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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장애인 자립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물품 기부

2019.08.28

공영홈쇼핑, 장애인 자립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물품 기부


■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물품 기부 전달식 가져
■ 공영홈쇼핑이 기부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
■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왼쪽부터) 박종인 공영홈쇼핑 경영전략실장, 문명선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


공영홈쇼핑이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26일(화)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250여점으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배분돼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www.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 고용 등으로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총 6개 지점(석계역점, 구로지밸리몰점, 면목역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인천부평점)을 운영중이다.

밀알복지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은 “기빙플러스는 장애인들이 근로를 통해 삶의 질과 존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영홈쇼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 박종인 경영전략실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빙플러스 취지에 공감해 물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29일(목) 서울 지하철 9호선 역사에 기빙플러스 7호점인 마곡나루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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