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장애인일자리 마련 공로 감사패 전달 2019.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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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장애인일자리 마련 공로 감사패 전달
■ 11월 8일(금)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감사패 전달식 ■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밀알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일자리 기금 3천7백여만원 전달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받아
▲(왼쪽부터)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장,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가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에 8일(금)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할 수 있도록 기금을 전달해왔다.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전달한 기금은 총 3천7백여만원으로, 기빙플러스에서 근무중인 장애인 4명과 다문화인 1명의 월급으로 사용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의미있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장은 “기빙플러스의 장애인 직원 고용은 지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인천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인천지역 내 단체, 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032-506-4668)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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