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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연말 맞아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 실시

2019.11.27

기빙플러스, 연말 맞아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 실시 


■ 23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서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 진행… 전품목 90% 할인

■ 수익금은 12월 중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지원 예정

■ 기빙플러스, 기업으로부터 이월·재고상품 기부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하는 가게… 기부 동참 기업에도 세액공제, 마케팅 프로모션 등 혜택 풍성

 

[사진] 기빙플러스가 23일까지 특별할인 감사제인 땡스기빙플러스를 실시한다.


[포스터] 땡스기빙플러스 포스터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23일까지 전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를 실시한다. 


‘땡스기빙플러스’는 나눔스토어인 ‘기빙플러스(givingplus)’와 감사 시즌인 ‘땡스 기빙 데이(Thanks giving Day)’의 합성어로, 기빙플러스가 올 연말까지 고객과 협력기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현재 네이처가든, 굿모닝월드, 허브패밀리, 브렌치, 실란트로허브, 그녀의살림창고, 리체, 바라커뮤니케이션, 에스디제이, 이지텍 등 다양한 기업에서 땡스기빙플러스와 함께 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감사제에서는 품목 제한없이 전 상품이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감사제 기간에도 상품 구매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감사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12월 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땡스기빙플러스’를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연말까지 ‘땡스기빙플러스’ 캠페인에 함께할 기업도 찾고 있다. 기빙플러스에 재고·이월상품을 기부한 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온·오프라인 집중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재고·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총 7개의 기빙플러스(구로지밸리몰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인천부평점, 흑석역점, 마곡나루역점, 가양역점)를 운영중이며,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5년 내 100개점 오픈, 사회적 일자리 300명 지원이 목표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 070-7462-9058)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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