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외]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 6명 ‘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초청받아 201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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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14~17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포스터) 초청작가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장애미술 아트페어인 AAF는 장애미술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장애미술계 발전의 교두보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4년 시작됐다. 현장에는 국내외 초청작가 25인과 공모 선정 장애미술작가 90인 등 장애인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부터 차세대 작가들까지 총 120여명이 참석한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참여하는 작가는 6명(박경노 박한수 변승재 오덕민 윤인성 정지훈)으로 AAF의 기획전시인 ‘밀알복지재단 특별전’에서 총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사업 ‘아트블룸(Art Bloom)’을 통해 전문가의 미술교육과 전시회 개최 등 창작활동을 지원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