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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11호점’ 선유도역점 오픈

2020.02.07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11호점’ 선유도역점 오픈  

- 기업 기부받은 제품 판매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 

■ 7일(금)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 기빙플러스 선유도역점 오픈
■ 기업에서 기부받은 제품 판매하는 ‘나눔 스토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최대 90%까지 할인
■ 수익금으로 매장에 장애인 직원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도와
   



[사진 1,2] 기빙플러스 11호점 선유도역점 매장 

   
[사진 3] 시민들이 7일 오픈한 기빙플러스 선유도역점에서 판매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4] 밀알복지재단 직원들이 7일 기빙플러스 선유도역점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7일(금)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 11호점인 ‘선유도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기빙플러스 선유도역점은 68.26m²  규모로,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1200여점의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선유도역점의 오픈을 축하하며 래오이경제, 아이리스코리아, 케이덴스디스트리뷰션, 신영상사, 굿모닝월드 등이 제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취약계층 직원으로는 장애인 2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고객응대와 판매, 매장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사와 장애근로인을 매칭하여 정기적인 상담과 모니터링, 근무시간 조정 등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기빙플러스는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기업사회공헌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기반으로 금년 최소 10개 이상의 신규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소비자의 참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빙플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0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해 운영중이다.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를 원하는 기업은 밀알복지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 070-8708-9649)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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